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대리점 계약을 하러감.
내가 낸다는 것이 아니라 사장이 낸다는 것임.
근데 일도 일이지만... 사람을 어떻게 구할지 의문이다.
사람 구하기 거지같은 이 동네에서....
대리점도 저쪽 다른 지역에 내서 거기도 최소 한명은 일단 있어야하고...
영업을 하려면 대리점 쪽에도 2-3명은 있어야하고
지금 영업장에도 최소 3명은 되어야 하는데...
토탈 인원 최소 5명인데 (이걸로는 어려울듯하고...)
지금 2명있으니 3명만 더 있음 5명인데....
한명 구하기도 힘든데 3명을 어떻게 구할지 의문임..
나도 갈 길이 멀구나.....
나의 영업장은 언제쯤 가능할지......
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아들이 만들어온 김장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결혼기념일
탕국
2013년 11월 18일 월요일
나의 질병은?
발바닥 통증으로 병원에 왔다.
병원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가 눈에 들어오네.
뭐지이건?
10가지 중에 7 8가지가 해당되네.
얼굴에 열은 음..... 난 몸에 열이 많으니 빼자.
7개. 이게 무슨 테스트일까?
갱 ! 년 ! 기 !
나 갱년기인거야?
아놔.
그리고 고개를 아래로 내리니...
남자 노인사진이 있길래 남자도 갱년기 오나보다 했는데
기억력감퇴 건망증....
이건 뭐지? 아놔 치매 =_=
발아파서 병원왔드만 대기하면서
이상한 것만 보고 맘상했네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밥을먹고
늦게일어나면 건너뛰고
출근하고
뭐 좀 하면 점심시간
근데 시간이 흐르는 동안은 시간이 안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점심먹고 뭐 좀 하려고하면 세시
커피 한잔 마시고나면 날이 어두워지고
집에오면 씻고나면 저녁먹고
밥먹으면 졸려서 바로 누워자고
느낌이 군대있는 것 같다
하루는 안가는데 어느새 주말이 다가오고
한달은 안가는 것같은데
어느새 연말이 다가오고
나만 빨리 나이 먹고 늙어가는 것 같다
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전서방 월남쌈 구이랑 샤브랑 포승 맛집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아픈건가?
스트레스때문인가?
아픈건가?
저녁먹고 좀 지나서 화장실갔을때
혈변인데 붉은색계열
지금 새벽 2시 20분쯤
찝찝해서 변기 물 내릴때 변을보니 변에 붉은계열의 피가...... 마블링으로 믹싱되어있네
화장실을 나오고 잠시 고민
난 변비도 없고
치질도 없고
변이 딱딱하다거나 설사 그런 것도 없고
변색이 흑색계열이나 녹색 같은 것도 아니고
하루에 1번 이상은 꼭 변을보고
이러면 배변 활동은 좋은 것 같은데
왜 혈변이지?
신경쓰이게 -_-;
너무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아들녀석은 아직 36개월도 안되었는데
가진 재산이 없어 내가 열심히 벌어야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근데 검색해보면 붉은색은 걱정말고
계속 그러면 병원가보라는 글들이 많네
언제 시간되면 검사 좀 받아봐야겠다
세시 다 되었네
잠도 안오지만.....
잠들면 아침이 안오면 좋겠다
좀 깊은 잠을 자보고싶다
내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다
시간상 오늘이라고 표현해야하나?
2013년 10월 20일 일요일
스카이그래스퍼나 만들어볼까?
6,7년전 스트라이크 건담 에일팩 붙이고 남겨둔 "스카이그래스퍼" 만들어볼까?
동현이 때문에 힘들듯 싶은데
시도라도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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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좀 넘어 집에 오니 경산에서 걸려온 전화
"늬들 오늘 몇시에 오나?"
할아버지 제사는 내일 일요일
나만 가려고 했드만
너 언제오나? 도 아니고 복수형 ㅡㅡ
결국 세수만하고 대충 준비하고
라면으로 저녁 때우고 경산으로
경산 도착 후 고모 블럭달력으로 탑쌓기 중
2013년 10월 19일 토요일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한다는 것은...
한달에 기껏해야 나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은.....
맥주 사서 집에서 마시는 것 (이젠 이것 조차 보상이 안된다.)
가끔 일하다가 주전부리 하는 것 (이것도 이젠 거의 없다.)
그외 내가 지출하는 것이 뭐가 있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누적은 무언가를 소비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느껴진다.
말도안되는 가격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싶어한다거나....
D4, D800E 뭐 이딴... 거기서 눈을 좀 많이 낮추어봐야 D600
지금은 D610이 나왔으므로 D610을 사고 싶어한다는....
2013년 10월 16일 수요일
비만이구나 ㅠㅠ 다이어트 해야할 이유
표준체중까지 15kg 감량하자!
옷이 계절이 바뀌면 입기힘들게 작아지네
양복입을 일이 거의없어 결혼하면서 맞춘 2벌뿐인데
살쪄서 1년에 한번 입을까한 양복사게 생겼네
젠장 먹는거 좋아하고 맥주 좋아하는데
이를이를 어쩌나. ㅠㅠ
키는 나이드니 좀 작아진 것 같으니 소수점 버림하고.
근데 에드가 된 느낌은 뭐지? 연성이라도 해볼까?
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호가든
냉장고에서 3주쯤된것 같다
처음에 비해서 거품의 조밀함이 보인다
좀더 작은 거품으로 가득찼다
500ml 병에 담아 한컵용인데
컵이 500잔이 없는게 함정 ㅡㅡ
쉐이크 타먹으라는 플라스틱컵이 500짜리라서 늘 여기에 마신다는 ㅠㅠ
아놔
글 쓰고 있는동안 안주로 먹을 땅콩을
아들녀석이 맥주에 툭척하고 도망가더니
메로메로 (메롱메롱) 한다
호프의 향이 좀 약한감이 있고
호프의 쌉싸름함은 그냥저냥인듯
프리미엄캔인데 기대했던 것 보다는
맛이나 향이 빠지는 듯하다
아무래도 내가 잘못 만든것 같다
탄산은 적정인듯 카스보다 약하지만
하이트 정도의 탄산인듯
마시는 동안 입에 닿는 톡쏨은 시판맥주에서는 못느껴본 느낌
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대전 성경만두요리점 (예전 경성만두)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브이~!
2013년 10월 10일 목요일
비교하기 어려운 것
가족
내가 지켜야할 사람들
나의 소중한 사람들
친구
나와 함께할사람들
나의 소중한 사람들
둘중에 절대적인 소중한 것?
비교할 가치가 동등하지 않은데 비교를 꼭 해하나?
가치의 비교 공식은
나에게는 아직 표준화가 되지않은것 같다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2013년 10월 8일 화요일
2013년 9월 27일 금요일
엄마는 사기꾼?
9월 27일은 어린이집 가장무도회 있는 날!
몇일전 번개맨 옷이라면서 옷을 보여줬는데
번개맨 옷 아닌 것같아 싫다고 울고불고 했는 것같은데
엄마가 자꾸 번개맨 옷이라고 우기더니
결국 오늘 번개맨 이라고 세뇌되어서 울면서 입고 어린이집 감
어린이집에 4-5세반 쯤되보이는 아이가 번개맨 코스프레 했다고함
울 아들은 슈퍼맨 옷입고 번개파워 쓰겠네
2013년 9월 19일 목요일
대전 엑스포다리 야경
2013년 9월 18일 수요일
3시에 경산왔는데 7시에 일어나심
침ㄸ ㅗ터 밖에 나가자고 하심
30분은 안고 걸은듯
집앞 편의점서 우유마시는 중
사진은 브이! v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는 시선회피 -_-;
손에 또 농가진이 생겼다
아주 환장하겠네 ㅠ_ㅠ
아
2013년 9월 14일 토요일
Today
귀하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종합계산 결과입니다.
현재 귀하는33 세 입니다.
태어난지
1721 주,
395 개월,
12053 일을 살아오셨으며
289272 시간, 17356331 분, 1041379903 초를 살아 오셨습니다
축하합니다 !! 오늘은 귀하의 생일입니다.
2013년 8월 20일 화요일
2013년 8월 18일 일요일
천안 아산 애슐리(갤러리아8층)
2주전부터 애슐리 타령을 하더니
오늘 또 애슐리가자하심
개인적으로 애슐리 먹을거 너무 없다는거
천안 아산점 애슐리
음식 종류가 우와!
별로 없더라는....
종류가 적으면 맛으로 승부한다
모든 음식은 생면코너 하나로 평정한다
생면코너가 그 무엇보다 맛있었다
생면코너는 아드님도 대 만족하셨음
잡담으로
나의 맞은편 쪽에 앉은 흰 블라우스인가??
남방같은 옷 입은 치마입은 여자
당신때문에 고개들지도 못하고 고개만 처박고 있었다오
무늬있는 흰색바탕 팬티를 입으셨더군요
보려고 본게 아니라 앞에 앉은 와이프 바로 뒤로 비치는 모습이어서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었다는....
자리를 바꿔앉았으나 음식 가지러 돌고돌다보면 아들때문에 자리가 자꾸 바뀌니.....
아들이 오늘 맛있게 먹었다고하고
또 가고 싶으냐니까 또 가고싶단다
비싸던데 18900 원인가? 하던데
그래서 한달에 한번씩만 가자고 했다는....
난 거의 2만원짜리 생면 먹게 생겼구나....
차라리 2만원선 메뉴 시킬까 고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