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3주쯤된것 같다
처음에 비해서 거품의 조밀함이 보인다
좀더 작은 거품으로 가득찼다
500ml 병에 담아 한컵용인데
컵이 500잔이 없는게 함정 ㅡㅡ
쉐이크 타먹으라는 플라스틱컵이 500짜리라서 늘 여기에 마신다는 ㅠㅠ
아놔
글 쓰고 있는동안 안주로 먹을 땅콩을
아들녀석이 맥주에 툭척하고 도망가더니
메로메로 (메롱메롱) 한다
호프의 향이 좀 약한감이 있고
호프의 쌉싸름함은 그냥저냥인듯
프리미엄캔인데 기대했던 것 보다는
맛이나 향이 빠지는 듯하다
아무래도 내가 잘못 만든것 같다
탄산은 적정인듯 카스보다 약하지만
하이트 정도의 탄산인듯
마시는 동안 입에 닿는 톡쏨은 시판맥주에서는 못느껴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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