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대전현충원

아직은 동현이는 어떤곳인지 모르겠지만

한번와봤음

오래된 비행기등을 전시한 것을 보고는 우와!

나도 처음으로 와본 곳이기도 하네.


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아픈건가?

스트레스때문인가?

아픈건가?

저녁먹고 좀 지나서 화장실갔을때

혈변인데 붉은색계열

지금 새벽 2시 20분쯤

찝찝해서 변기 물 내릴때 변을보니 변에 붉은계열의 피가...... 마블링으로 믹싱되어있네

화장실을 나오고 잠시 고민

난 변비도 없고

치질도 없고

변이 딱딱하다거나 설사 그런 것도 없고

변색이 흑색계열이나 녹색 같은 것도 아니고

하루에 1번 이상은 꼭 변을보고

이러면 배변 활동은 좋은 것 같은데

왜 혈변이지?

신경쓰이게 -_-;

너무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아들녀석은 아직 36개월도 안되었는데

가진 재산이 없어 내가 열심히 벌어야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근데 검색해보면 붉은색은 걱정말고

계속 그러면 병원가보라는 글들이 많네

언제 시간되면 검사 좀 받아봐야겠다

세시 다 되었네

잠도 안오지만.....

잠들면 아침이 안오면 좋겠다

좀 깊은 잠을 자보고싶다

내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다

시간상 오늘이라고 표현해야하나?

2013년 10월 20일 일요일

스카이그래스퍼나 만들어볼까?

6,7년전 스트라이크 건담 에일팩 붙이고 남겨둔 "스카이그래스퍼" 만들어볼까?

동현이 때문에 힘들듯 싶은데

시도라도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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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좀 넘어 집에 오니 경산에서 걸려온 전화

"늬들 오늘 몇시에 오나?"

할아버지 제사는 내일 일요일

나만 가려고 했드만

너 언제오나? 도 아니고 복수형 ㅡㅡ

결국 세수만하고 대충 준비하고

라면으로 저녁 때우고 경산으로

경산 도착 후 고모 블럭달력으로 탑쌓기 중

2013년 10월 19일 토요일

치실?

저녁에 양치하다가

이 사이에 음식물이 낀 것을보고

치실 해줄까? 라고하니

동현이가

"치실?" 이라며 따라하더라는

맨날 나를보고도 엄마 라고하더니

오늘은 아빠 라고 자꾸부르고

이제 말이 트일 모양인가보다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한다는 것은...

현상태에 대한 짜증, 욕구불만,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보상심리 같다.

한달에 기껏해야 나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은.....

맥주 사서 집에서 마시는 것 (이젠 이것 조차 보상이 안된다.)

가끔 일하다가 주전부리 하는 것 (이것도 이젠 거의 없다.)


그외 내가 지출하는 것이 뭐가 있지?

없는 것 같다.

내가 뭔가 특별히 하는 취미같은게 있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누적은 무언가를 소비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느껴진다.


말도안되는 가격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싶어한다거나....

D4, D800E 뭐 이딴... 거기서 눈을 좀 많이 낮추어봐야 D600

지금은 D610이 나왔으므로 D610을 사고 싶어한다는....


지속적인 나의 구매욕구에

시그마 10-20mm F3.5 EX DC HSM

구매를 허락받았으나 다음기회에 사야겠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방법에대해 생각해봐야겠다. 


오늘 아침의 멍든상태

멍든게 얼른 안빠지네

좀 문질러지고 싶

2013년 10월 16일 수요일

비만이구나 ㅠㅠ 다이어트 해야할 이유

표준체중까지 15kg 감량하자!

옷이 계절이 바뀌면 입기힘들게 작아지네

양복입을 일이 거의없어 결혼하면서 맞춘 2벌뿐인데

살쪄서 1년에 한번 입을까한 양복사게 생겼네

젠장 먹는거 좋아하고 맥주 좋아하는데

이를이를 어쩌나. ㅠㅠ

키는 나이드니 좀 작아진 것 같으니 소수점 버림하고.

근데 에드가 된 느낌은 뭐지? 연성이라도 해볼까?

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눈이 시푸르딩딩

어린이 집에서 교구장(아이들 장난감이나 책 놓아두는 것) 위에서 뛰어내리다가 다쳤다고한다.

눈 밑에 멍이 ㅠㅠ

퉁퉁 부을까봐 걱정했는데.....

멍들고 약간 부은걸 위안삼아야할까?

요즘 뛰어내리면서 챡지!

라고외치며 뛰어내리기 놀이에 심취해있더니만

결국에는 다치는구나

호가든

냉장고에서 3주쯤된것 같다
처음에 비해서 거품의 조밀함이 보인다
좀더 작은 거품으로 가득찼다

500ml 병에 담아 한컵용인데
컵이 500잔이 없는게 함정 ㅡㅡ

쉐이크 타먹으라는 플라스틱컵이 500짜리라서 늘 여기에 마신다는 ㅠㅠ

아놔

글 쓰고 있는동안 안주로 먹을 땅콩을

아들녀석이 맥주에 툭척하고 도망가더니

메로메로 (메롱메롱) 한다

호프의 향이 좀 약한감이 있고

호프의 쌉싸름함은 그냥저냥인듯

프리미엄캔인데 기대했던 것 보다는

맛이나 향이 빠지는 듯하다

아무래도 내가 잘못 만든것 같다

탄산은 적정인듯 카스보다 약하지만

하이트 정도의 탄산인듯

마시는 동안 입에 닿는 톡쏨은 시판맥주에서는 못느껴본 느

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대전 성경만두요리점 (예전 경성만두)

맛집이라고 함

이전하면서 경성만두에서 성경만두로 상호를 변경하였다고 함.

가게에 들어가면 만두 만드는 곳이 보인다고 하는데 난 못봤음.

경성만두의 상호를 무단도용해서 상호자체를 성경만두로 변경했다고 함.

네비게이션 경성만두 찍으면 이전하기 이전 전 주소로 나옴 (최근 이전했나봄)



그냥 먹을까 하다가 찍은거라서 재료 투척 후 찍게됨.

옆에 샤브샤브로 넣으라는 소고기는 그냥 투척 전.. 샤브샤브로 먹으라니까....


나오는 것들은

만두, 야채, 국수사리

만두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가 있음

사리는 한접시나오는 것이였음. (영수증보고 사리 추가했다는 것을 알게됨.)
만두도 특정만두를 지명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주문할때 딴짓하느라 뭐라는지 못들어서.....



밑반찬.

노란 단무지, 김치 겉절이.

개인적으로 겉절이 금방담은 김치 이런 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딱히 땡기 반찬은 없음. 추가로 반찬을 먹을경우 셀프임.

셀프 반찬대에가면 김치, 단무지 그리고 육수담긴 주전자가 있음.


메뉴판...

볶음밥은 다 먹고 거기다가 밥 볶아 먹는 것인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태 이렇게 밥을 볶아 먹어본 과거 기억들을 되짚어보면

이런 전골이나 탕류에 끝에 밥 볶아 먹는 것은....

여전히 맛이 별로라는 것....



정확한 로케이션을 위해서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대둔산로 263번지

042-585-5025

성경만두요리점 (예전상호 : 경성만두)





평점.

아들이 맛있다고함. 주먹보다 좀 작은 고기만두 2개 정도 먹음.

상당히 맛있나보다. 고기 숨겨서 줘도 뱉어내는 녀석이 잘 먹는 것 보니..

가격 괜찮고, 맛 좋다. 5점만점에 4개정도의 맛?

국물 괜찮음. 맛도 깔끔하고.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아기와 나



아들!

이쨔식 이때는 엄청 잘 웃었는데

지금은 툭하면 울고 짜증내고

항상 미소짓는 아들이 되길바란다

아빠처럼 웃는 모습이 어색하지않게....

아침에 일어나서 브이~!


9일아침에 일어나 브이 v~!


신겨념 텔레비젼 시청법.

요즘은 점점 더 활동하는 행동 범위가 커진다.

쇼파 등받이 위에 올라가서 일어서서 텔레비젼을 시청하고....

쇼파위로 뛰어내리며 하는 말....

"챡지~!"


11일 오늘아침 일어나 브이 v~!

이마 가운데 멍든게 좀 많이 빠졌네....

2013년 10월 10일 목요일

비교하기 어려운 것

가족

내가 지켜야할 사람들

나의 소중한 사람들

친구

나와 함께할사람들

나의 소중한 사람들

둘중에 절대적인 소중한 것?

비교할 가치가 동등하지 않은데 비교를 꼭 해하나?

가치의 비교 공식은

나에게는 아직 표준화가 되지않은것 같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일하러 가기 정말 싫다

깨지않고 잠만 자고싶다

심란하다

한달정도 쉬고싶다

지쳤다

tired, gloomy, lonely

아 젠장 7시 20분이다

씻고 나갈준비해야겠다

Shit!!!

2013년 10월 8일 화요일

점프 & 착지

점핑 점핑을 어설픈 발음으로 외치며 쇼파위를 뛰어내리고

그리고는

챡지!

그러면서 이런포즈를 취하네

도메인 구입. 사용 목적은 그냥 포워딩 ㅡㅡ;;;

도메인을 구매했다.

romanee.kr

뭐라고 읽느냐고?

로마네.크르 !!

사용 목적은? 그냥 포워딩용 ㅡㅡ;;;


도메인을 사고싶은데

.com 을 사고싶은데 도메인을 누가 잡고 안놓아주네

국제 도메인 쓰고싶은데 .net도 쓰고있고

국가 도메인 .kr을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