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31일 목요일

이렇게 이쁘게 자고 있는 너를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부모란 어떤 존재인가?
평행이론이 존재하고 평행한 다른 삶을 볼 수 있다고 해도 아마 지금보다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너의 미래.
그리고 내가 지켜야할 미래.

우리가 가족이기에 반드시 함께해야할 미래...

근데 시간이 지금에 멈춰있었으면 하는 마음.

이짜식 자는데 왜이리 굴러다니는거여....
쬐끄만 놈이 이는 왜이리 갈고있어 ㅡㅡ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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