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일 수요일

골든싸즈필스너

맛은 잘 모르겠다.
쌉싸름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일단 맛은 모르겠더라.... 쌉싸름한지 씁쓰름한지도 호프의 향이라는데...
감기로 스믈스믈 올라오는 스멜이 느껴지지 않는다.



색상은 맘에 든다 보통 자주 마시던 맥주색.. 친근한 노란색 ㅋㅋ





바닦에 가라 앉아있는 슬러지....
살아있는 효모~, 죽은 효모~, 효모가 먹고 배설한 찌꺼기 등등의 집합
저건 없앨수 없는 것이구나.....

뭐~ 그래도 바닦에 착~~ 달라붙어 세번까지 부어도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만 움직이고 나머지는 그대로 붙어있는다 ㅋ 뭐 저 입자들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확인할 필요는 없으니.... 
패스~!



이게 제대로 된 맛인지는 모르겠답....
이제 냉장고에 넣을 준비가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몇일 더 탄산화 시킨 후~ 냉장고에 보관해야겠답...

그 전에 한병 더 마셔보고...
탄산이 잘 안생긴건.... 그냥 알코올만 생겨서 마시기 거슥하더만....

냉장보관 다른 사람들은 최소 한달 이상 기본 2달이상 좀 더 하면 1년도 하던데...
그게 가능한가?

홈프리에 병 필스너 팔던데 한병 사다가 마셔봐야겠다...
맛 비교도 좀 할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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