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가 새끼를 낳았다
배가 빵빵한 애들이 두세마리 보였는데
한마리를 건져 부화통에 담아두니 새끼를 5-6마리 정도 낳은거 같다
배가 홀쭉해진걸로 봐서는 출산을 마친거 같은데....
배가 부른 애들은 많았으나 새끼를 낳는건지 밥을 많이 먹어 배가 부른건지....
그걸 잘 모르는 나로 인해서 새끼들은 세상구경 함과 동시에 고등어같은 네온테트라, 다른 구피들의 특별식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몇마리 건졌다...
오늘은 다른 배 부른 녀석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부화통으로 옮겨야겠다..
희얀한건....
먹이를 주면 똥을 겁나 싸는데....
다음날 저녁이 되면 똥이 점점 없어진다는거.....
오늘 아침에는 똥이 싹 사라졌다 ㅡㅡ;;;
이거 어찌 이해를 해야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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