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0일 월요일

키가 조금 더 커졌네

방문을 열때 까치발 세우고 문손잡이 잡아서 한번에 열지 못하고 그랬는데 오늘 아침에는 쉽게 잡아서 문을 여는구나..

조금씩 매일 커가는구나


2012년 9월 8일 토요일

구피 출산

구피가 새끼를 낳았다
배가 빵빵한 애들이 두세마리 보였는데
한마리를 건져 부화통에 담아두니 새끼를 5-6마리 정도 낳은거 같다
배가 홀쭉해진걸로 봐서는 출산을 마친거 같은데....

배가 부른 애들은 많았으나 새끼를 낳는건지 밥을 많이 먹어 배가 부른건지....
그걸 잘 모르는 나로 인해서 새끼들은 세상구경 함과 동시에 고등어같은 네온테트라, 다른 구피들의 특별식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몇마리 건졌다...

오늘은 다른 배 부른 녀석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부화통으로 옮겨야겠다..

희얀한건....

먹이를 주면 똥을 겁나 싸는데....
다음날 저녁이 되면 똥이 점점 없어진다는거.....

오늘 아침에는 똥이 싹 사라졌다 ㅡㅡ;;;
이거 어찌 이해를 해야하는 거지................


2012년 9월 5일 수요일

대한민국의 법은 범죄자에게 관대하구나

법원, 친딸 성폭행한 30대에게 징역 7년 선고

반인륜적 행위를 저질렀다고 하면서 겨우 7년이라니....

충동이던 계획이던 그게 중요한가?

초등생 성폭행 세가지 의문점 '계획 보다는 충동'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이 사건이 바로 당신의 자녀에게서 일어났다고 생각해보아라.

관대한 대한민국의 법은 이런 사람들의 인권도 보호해준다.
판사님 당신의 자녀가 당했다면 피의자의 인권도 보호해주고 관대한 법에 의거하여 형을 집행할건가?
3, 4년 살다가 나오면 되나?

변호사님 당신의 자녀가 당했다면 우발적이고 충동적인 우연의 사건으로 형이 너무 무겁다고 말 할 수 있는가?

만약

내가 저 사람을 벌할 수 있다면 죽이지는 안겠다. 살아있는 것이 더 고통 스럽다는 것을 알게 해줄 것이며 죽고 싶어도 죽지못하게 해주겠다.

인권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 아닌가?
아무때나 인권을 외치지는 마라.
이런 일은 인권을 논할 사안이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런 자식은 땅에 머리만 나오게 고속도로에 심어버리고 싶다.

차바퀴에 밟혀 죽어버리면 어쩔수 없고... 산다면 남은 형량 만큼 살고 풀어주겠다.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최소 천년은 살아라. 살고싶다면......

2012년 9월 4일 화요일

너무 자주 아픈 아들

링거 맞으면서 쮸쮸먹는 중
졸리네... 눈이 감기는 구나
모기가 있네
잡아서 없애야 하는데 숨어버렸네
세시간 걸린다는데 
링거액은 줄지를 않네...
어제 밤부터 39도에서 열이 떨어지지 않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맘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