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선물.
크리스마스 전에 한참 심취해있는 로보카폴리.
로보카폴리 RX 무선조정
박스만보고 엄청 좋아서
“우와~~!”
감탄사를 연발하던데......
박스를 뜯고 폴리가 움직이자 막 겁먹고 울고 도망가는녀석 ㅋ
몇일이 지난 지금은 폴리 팔을 다 뽑아버리고 팔빠졌다고 붙여야한다고 가져와서 붙여달라고 한다.
그래도 무선으로 움직이면 아직도 얼어버린다는 ㅋㅋㅋ
두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선물.
크리스마스 전에 한참 심취해있는 로보카폴리.
로보카폴리 RX 무선조정
박스만보고 엄청 좋아서
“우와~~!”
감탄사를 연발하던데......
박스를 뜯고 폴리가 움직이자 막 겁먹고 울고 도망가는녀석 ㅋ
몇일이 지난 지금은 폴리 팔을 다 뽑아버리고 팔빠졌다고 붙여야한다고 가져와서 붙여달라고 한다.
그래도 무선으로 움직이면 아직도 얼어버린다는 ㅋㅋㅋ
발효조 소독가루 풀어서 분무기질 하고 행군 후 뜨거운물 700ml정도 넣고 뚜껑닫고 흔들어주어서 소독 끝.
원액캔은 커피포트에 물끓여서 중탕으로 담궈놓구
뜨거운물에 설탕풀고....
깜빡하고 설탕을 준비안해서 집에보이는 갈색설탕 1kg 뜨거운 물에 녹이고....
원액캔 좀 데워진거 뚜껑따고.....
설탕물에 드랍.
향은 캬라멜향이 나고, 지난번 닥사이드와 비교하면 비교적 잘 흘러내렸다.
다음번에는 캔에 붙은 종이는 좀 제거하고 캔을 따야겠다.... 붓다가 캔딸때 씹힌 종이가 딸려들어간 것같다.... ㅡㅜ
발효조에 수도물 붓고 물은 21리터 맞추고
말토덱스트린 100g 넣어주고
발효조 세트 살때 딸려온 온도계를 써보고 싶은 마음에.......
온도계로 휘저어주다가 거품기로 잉~~~~~~
거품이 5센티 좀 넘게 생성이된 후
비어 스쿨에서 파는 사프라거 분말형을 투입
발효조 뚜껑 봉인
비중계를 써보고 싶은 마음에 매스실린더에 아깝지만 100ml 담고
에어락에 소주 붓고 발효조에 장착
비중재에보니 25도에 1.041
에디서 보니 25도에는 +0.002 해주라네...
근데 매스실린더의 원액이 차가워진거 같은데도 비중이 그대로인거로 봐서.... 상온이 25도 보다 높으니 물온도는 23도 정도로본다
온도계를 씻어서 봉인해서 온도를 다시 측정하지는 안음
뒤에 베란다에 착상시킴
온도는 거의 10도를 약간 웃돌고있어서 라거효모로 발효하기에 이상적.
에일을 해보고싶었으나 아들의 호기심에 희생될거 같아서..... 패스
빨리 발효되라 룰루 랄라
골든 싸즈 필스너 원액캔 작업기 마침
기대된다
만능 번들효모가 아닌 라거효모
바디감을 좋게한다는 말토덱스트린
다음번에는 스프레이몰트(드라이몰트)를 500g이라도 넣어보고싶네...
예전에 맥주에 대한 수업 과제 때문에 정보 수집하다가 얻은 자료들이다.. 레포트를 쓸 때는 아무리 인터넷 서칭이나 빠삭한 이론 지식이 좋지만,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예제를 적용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ㅎㅎ 나만의 레포트 점수 잘 받기 노하우다^^ 맥주 이름의 뜻, 제조법에 대한 정보를 찾는 거였는데, (모든 맥주 제조법에 따른 종류를 찾으려다가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서 포기 ㅠ.ㅠ 이해 바람^^;;) 그대신, 내가 좋아하는 밀러 맥주 하나만을 적용해서 찾아봤다..^^ 밀러의 제조법 밀러는 Draft Beer로 저온으로 발효시킨 맥주라고 할 수 있겠다. 발효균이 살균되지 않은 맥주이니까!! 밀러의 제조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밀러는 병속의 맥주를 생맥주와 같이 맥주 본래의 맛이 살아있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일반적인 열처리 살균법을 사용하지 않고 밀러만의 독특한 세라믹 냉연 필터링 과정을 통해 만들었다고 한다. 병맥주는 열처리 저온 살균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비교적 보관상의 편의성은 있지만, 신선한 맥주 본연의 맛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러한 단점을 밀러만의 특허 제조 방법인 세라믹 냉연 필터링 과정을 4번 여과해서 열처리를 하지 않고 생맥주처럼 신선한 Draft beer가 탄생했다! 결론적으로 내가 찾은 정보에 밀러맥주를 적용해보면, 밀러는 Draft Beer이면서, 발효형식은 하면발효맥주이다. 병맥주이면서 열처리 저온 살균과정을 거치지 않아 생맥주의 맛을 볼 수 있다. 평소에 다른 맥주보다 더 좋아했던 이유를 밝혀낸 듯한 기분~ㅎㅎ 맥주의 내용을 알고 보니 나도 미식가 못지 않은 듯한 느낌이다.^^ 여러 음식들에 대해 정보를 알고 먹으면 더 재미있고 맛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나름 도움되는 공부한 것 같다.. 유식해진 기분 호호~ 나처럼 맥주 좋아하는 애주가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맥주에 대해 유식~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지식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맥주 이름에 따른 제조법 Draft Beer 저온으로 발효시킨 맥주로, 발효균이 살균되지 않은 맥주(생맥주). Ale Beer 상면 발효 효모에 의하여 실내온도와 가까운 온도(18 - 21도)에서 발효된 맥주. Lager Beer 독일어 Lagern(저장하다)에서 유래된 Lager는 발효 효모에 의하여 낮은 온도(2-10도)와 긴 발효기간(길게는 몇개월)을 통해 바닥에서 발효된 맥주. Lambics Beer 에일 맥주 종류로서 벨기에의 브리셀에서 만드는 맥주로서 뜨거운 발효전 맥아즙을 외부 공기에 노출시킴으로서 야생효모와 기타 미생물이 맥아즙 표면에 닿게 되어 적당한 온도로 식는 것과 동시에 발효를 시작하게 하여 만든 맥주. Bock Beer 겨울 내내 긴라거링 과정을 거침으로서 충분히 숙성된 씨앗을 뿌려 봄에 즐기는 맥주. Porter Beer 영국의 대표적인 맥주로 맥아즙 농도, 발효도, 호프사용량이 높은 강하고 진한 흑맥주. Dry Beer 일본에서 개발 되었는데 옥수수나 쌀의 당분을 첨가하여 완전히 발효시킴으로서 단맛이 적고 뒷맛이 없이 깨끗한 것이 특징인 맥주 . SuperDry Beer 보통맥주보다 1도가 높은 5도로 단맛이 거의 없는 담백한 맥주. Premium Beer 양질의 원료를 사용한 고급맥주로서 알콜함유량이 5%정도인 맥주. Munchen Beer 센물을 양조 용수로 사용하여 맥아향기가 짙고 감미로운 맛이 나는 대표적인 농색 흑맥주. Shandy Beer 맥주와 레몬 향을 혼합하여 알콜 함유량이 1~2도 정도인 저알콜 여성 맥주. 제조법에 따른 맥주 종류 및 분류
상면발효맥주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에(Saccharomyces Cerevisiae)라는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이고, 이 효모는 발효중 탄산가스와 함께 발효액의 표면에 뜨는 성질이 있다. 상면발효맥주는 맥아농도가 비교적 높고 발효온도도 10도에서 25도 정도 높으므로 색이 짙고 알코올 도수도 높다. 흑맥주가 여기에 해당한다. 하면발효맥주 사카로마이세스 카를스베르겐시스(Saccharo-myces Carlsbergensis)라는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이다. 이 효모는 발효 도중이나 발효가 끝났을 때 가라앉는 성질이 있다. 하면발효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5도에서 10도 내외이고 발효온도가 낮아 부드러운 맛과 향기가 있다. 독일, 미국, 한국 등지에서 생산되는 맥주를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하면발효맥주가 맥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양조법에 따른 분류
드라이 맥주 단맛이 적고 담백한 맛을 내는 맥주로서 일반맥주와 달리 당분을 분해하는 능력이 강한 효모를 쓰거나 제조공정을 조작하여 맥주에 남아 있는 당을 최소화한 맥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에 처음 시판되었다. 디허스크 맥주 맥아의 껍질을 벗기는 공정을 한 번 더 거친 맥주로서 맥아껍질에 있는 탄닌이나 에구미 등 쓴맛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제거했기 때문에 맛이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에 처음 선을 보였다. 아이스 맥주 갖가지 잡미를 제거한 순수한 맛이 특징이다. 이 맛을 내기 위해서 숙성의 마지막 단계에서 맥주를 영하 3-5도의 탱크에서 3일 정도 더 숙성시켜 맥주맛을 거칠게 하는 탄닌과 프로타인 등의 잡미를 내는 성분을 살얼음과 함께 걷어내는 양조법을 사용한다. |
2012/08/03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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