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조 소독가루 풀어서 분무기질 하고 행군 후 뜨거운물 700ml정도 넣고 뚜껑닫고 흔들어주어서 소독 끝.
원액캔은 커피포트에 물끓여서 중탕으로 담궈놓구
뜨거운물에 설탕풀고....
깜빡하고 설탕을 준비안해서 집에보이는 갈색설탕 1kg 뜨거운 물에 녹이고....
원액캔 좀 데워진거 뚜껑따고.....
설탕물에 드랍.
향은 캬라멜향이 나고, 지난번 닥사이드와 비교하면 비교적 잘 흘러내렸다.
다음번에는 캔에 붙은 종이는 좀 제거하고 캔을 따야겠다.... 붓다가 캔딸때 씹힌 종이가 딸려들어간 것같다.... ㅡㅜ
발효조에 수도물 붓고 물은 21리터 맞추고
말토덱스트린 100g 넣어주고
발효조 세트 살때 딸려온 온도계를 써보고 싶은 마음에.......
온도계로 휘저어주다가 거품기로 잉~~~~~~
거품이 5센티 좀 넘게 생성이된 후
비어 스쿨에서 파는 사프라거 분말형을 투입
발효조 뚜껑 봉인
비중계를 써보고 싶은 마음에 매스실린더에 아깝지만 100ml 담고
에어락에 소주 붓고 발효조에 장착
비중재에보니 25도에 1.041
에디서 보니 25도에는 +0.002 해주라네...
근데 매스실린더의 원액이 차가워진거 같은데도 비중이 그대로인거로 봐서.... 상온이 25도 보다 높으니 물온도는 23도 정도로본다
온도계를 씻어서 봉인해서 온도를 다시 측정하지는 안음
뒤에 베란다에 착상시킴
온도는 거의 10도를 약간 웃돌고있어서 라거효모로 발효하기에 이상적.
에일을 해보고싶었으나 아들의 호기심에 희생될거 같아서..... 패스
빨리 발효되라 룰루 랄라
골든 싸즈 필스너 원액캔 작업기 마침
기대된다
만능 번들효모가 아닌 라거효모
바디감을 좋게한다는 말토덱스트린
다음번에는 스프레이몰트(드라이몰트)를 500g이라도 넣어보고싶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