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9일 월요일

27일 새벽 병입

26일이었는데 자정이 넘어갔으므로...
효모가 상면발효 인가보다
라거 효모는 하면발효라고하던데........
첫 병에 효모찌꺼기가 쌓일줄 알았드만 맑은 검정색 간장이 흘러내린다...
둘째병도 ... 셋째병도.....
1리터 병에 대충 900정도 담은거 같다.
찌꺼기가 나온 것은 마지막병....

색은 검은 간장같던 색이 아니라... 회색빛나는...
히끄무리 죽죽한 색....
색상에 대해서는 대충 알아듣길.....

검색해보니

캔에 들어있는 효모들은 모두 상면효모...
라거라고 하더라도 들어있는 효모는 에일 효모라고 하더라는....
뭐 불발을 대비해서 그런거라고 하긴하더만...

왠지 좀 속은 느낌??

병입하고 오늘이 토,일,월 지나가고 있으니... 3일째 되려나??
근데 온도가 생각보다 많이 낮아서 그런가??
병이 빵빵해지지 않는구만....

그러고 보니 ㅋㅋ
비중도 안재어봤네 ㅋㅋㅋ

뭐 도수는 그닥 의미가 없지만 왜? 술이니까 ~! ㅋ

빨리 발효가 되어서 냉장보관하길 바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