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반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3세반 튼튼나래 선생님은 관두셨다.
꿈나래어린이집에서 뉴욕엔젤어린이집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뉴욕엔젤 없어보이는 이름같다.
80년대 천사들의 합창 보는것도 아니고
구관을 사용하지 않고 신관만 사용한다고 한다.
오늘 3세반때 가던 구관안간다고 울은 것 같다.
우유랑 핫도그먹는 사진에 눈물이 맺혀있네.
마음이 좀 짠하다. 커가면서 이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하는 나이가 벌써 온건가?
아이들의 장점인가? 금방잊고 놀수있는 모습보니 잘 적응하겠네. ㅋ
반은 무슨 꽃이름같던데.
뉴욕엔젤인데 반이름은 타락천사 루시퍼 대천사 라파엘 뭐 이렇게 안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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