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0일 금요일

5월7일 - 5월8일

5월7일은 딸기밭 견학 가는 날.

딸기밭 입장~!
딸기 채집. 채집스킬을 올려야지....

드셔보실라우? 금방 딴건디~~ 뒤에는 정민재 같은데...?


두둥~! 무언가 발견? 벌레라도 봤나? 표정이 왜그래?

^^ 특별히 달만한 멘트가 없다 패스~

쑥스럽지만 하나 드셔보세요~ 사진 찍으시느라 힘드실텐데...

"왜?"

캡션달기 귀차니즘 오기 시작함... ;;; ㅡㅡ

거기 서랏~! 김혜원!
체험학습하고 가져온 딸기.
집에들어가니 딸기향이 진동을 하드만.... 딸기향만 진동해 ㅋㅋㅋ
카네이션도 같이 보낸단다.

두둥~! 이게 바로 그 카네이션~!

물론 거의 모든 것은 선생님이 만들었겠지만.....
종이 구기는 것 정도는 아이들이 하였겠지....

카네이션 제작 공정 들어갑니다.
종이 잡고

먹을 수 있나? 맛 한번 보고~

돌돌 비벼 말으라고 했는데 다 찢어놨군.....

받고 3장 더. 쫄리면 죽으시던가~
ㅡㅡ;;; 그냥 한번 써봤음

그러고 보면 동현이는 종이 찢고 장난만 쳤었나보군...

어버이날 아침.

너무 일찍 일어난다 ㅡㅡ;;; 새벽부터 깨면 어쩌자는 것인지....

꽃 만들었는 것을 얹져놓은 테이블을 가르치면서 내려달라고 하더니 꽃을 준다.

"이거 이렇게 달으라고? 고마워"

하고 달았는데... 반팔에 자다 깬 부시시한 모양세로 달고 있으니 주기 아까웠나?

다시 달란다 ㅡㅡ;;;


사진 많이 넣고 글쓰는 사람들 보면 경이롭다...
캡션도 중간 중간 넣으면서 글쓰는거 귀차니즘이다.

블로거 어플은 문서편집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서 귀차니즘을 견디며 웹으로 쓴다.

근데 내가 봐도 그닥 성의없어보이기는 하는구나...

부모가 되고 어버이날 꽃받는 기분이라.... 뭐 ~ 괜찮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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