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LG TONE+ HBS-900 블루투스 헤드셋 AS교환기

LG TONE+ HBS-900 블루투스 헤드셋 

구매 후 불량이 의심스럽고 사실 불량이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었음.

불량 관련 문의를 AS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수리해줄 수 있다고 하며 서비스센터 방문을 해야하며

맞교환이 아닌 생산하청업체에 수리를 보내는 형식이라고 함.

교환은 판매자에게 문의 해보라고 함.

판매자 통화.

판매자 판매 사이트에 불량에 대한 것은 서비스센터 가셔서 불량판정서 필요로 함 고지함.

결국 둘다 서비스 센터 가야한다고 함.

참고로 서비스센터에는 불량판정서라는 문서가 없다고 함.

판매자에게 이야기 하니 판매자.

서비스센터에서 명함 받고 그리고 제품이 어디가 어떻게 안된다 내역만 받아도 된다고 함.


그러나 서비스센터 방문하기도 힘들고.....

거리나 가깝나?


그래서 그나마 가까운 아산 모곡동에 있는 서비스 센터에 문의해봄.

통화하신분 누군지 모르겠음.

내용을 이야기 해드림.

내용인즉.

AS고객센터 문의하니 전문부서가 따로 없어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시면

엔지니어가 보고 불량같으면 수리 보내준다고함. 맞교환이 아님.

판매자에게 문의하라고 하니 판매자 불량판정서 서비스센터 가서 받아오란다.

일하는데 당장 써야하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 어떤 방법이라도 안되겠다.


거기가면 수리가는 동안 대체할 상품이 있느냐?

센터에서 전화 받으시는 분 왈.

대체상품은 없고 맞교환 됨.

물건을 센터에서 먼저 수령을 하던지, 아니면 바로 교환을 하던지 둘중 하나만 가능하며

택배로 수령 후 교환도 된다고함.

신청하면 물건은 새 제품이나 박스포장이 아닌


이렇게 봉지에 담겨서 빨간 뽁뽁이 봉지채 준다.

신청하면 3 4일 정도 걸린다고함. (주말이 끼어있었음.)

신청 하고 물건오면 교환 하러 와도 된다고함.

택배 수령 원하면 먼저 발송하면 수령 후 발송해준다고 함.

먼저 신청해 놓고 연락준다고 함. 다음주 문자가 옴.

아들 또봇 수리하러 갈 겸 겸사겸사 집사람이 가서 교환을 받음.


아산 모곡동 LG AS센터에서 대응이 고객센터나 판매자 응대보다 더 좋았음.

뭐 새 제품 잘 쓰고 있음. 아직 처음과 같은 접촉불량 같아 보이는 증세도 없고...



영실업 또봇 AS

TONE+ HBS-900 블루투스 헤드셋 교환을 하러 갈 겸해서...

또봇도 같이 AS 맡기기로 했다.

집사람과 춘여사께서 출동하심.

수리비용 22500원. 입금 후 수리 들어간다고 문자가 왔다.

맡기고 입금하고 블루투스 찾으러 갔다가 와서 좀 삐대면 같이 찾아갈 수 있다고 해서

점심먹고 삐대다가 찾아오라고 했다.

수리내역은 안보여줬으나... 수리는 완료.


수리 받으러 갈 녀석들이다.

아들꺼

쿼트란 중 C와 R / 또봇C 단품 / 트라이탄 폭풍스핀

쿼트란 C는 쿼트란의 엄지손가락이 절단, R은 차 뚜껑을 고정시키는 핀이 자꾸 빠진다.

폭풍스핀은 X같은 경우 전면유리가 없어지고 휀더 우측부분과 범퍼가 없음.

Y같은 경우 음... 걍 애가 걸래같음.. 너덜너덜함.



또봇C는 보는바와 같이 다리가 절단되었다. 또키는 분실.



동현이가 파손한 혜원이 R


동현이가 파손한 혜원이 W


입금 후 대기타다가 회수해옴.


겁나 깔끔해졌다.

X와 Y같은 경우 새것같이 깔끔하다.


혜원이 R과 W도 수리 완료.


그냥 사줄때는 개당 5만원꼴 해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부서진 것들 모아서 수리받아서 다시 쓸수 있으니...

결론적으로 AS를 받으면 초반 구매비용에서 절감 효과가 있고

AS를 받지 않으면 초반 구매비용이 비싸다는 결론.


생각보다 AS가 깔끔해서 좋았음.

집사람이 센터 방문 한 소감으로는....

AS 접수처는 걍 택배 까대기 하는 천막건물 같아 보였다고 함.

수리한 또봇과 함께





또봇 컬렉션 엄마의 설정 컷.

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LG TONE+ HBS-900 블루투스 헤드셋

헤드폰 타입에서 교체함.

박스 되겠다.

박스가 상당히 있어보인다.




박스를 펼치면 개봉하지 않아도 내용물을 볼 수 있음.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다른 리뷰 참고하시고...

사용한 느낌.


NFC 기능이 없어서 연결이 불편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에 한번만 연결해주면 핸드폰 블루투스를 켜고

헤드셋의 전원만 켜주면 알아서 연결을 함.

핸드폰의 베터리를 교환하는동안 휴대폰이 꺼지면

헤드셋은 블루투스가 끊어졌다면서 계속 연결을 시도함...

자동연결기능은 NFC 연결 보다 훨씬 편한 것 같다.


음색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건 막귀라는 것 보다

귀에 삽입되는 타입은 귀가 진공상태같은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싫어서 대충 귀에 흐르지 않을 만큼 걸치고 다녀서 딱히 모르겠음.

오른쪽은 전혀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사용안하므로

밀폐된 상태의 음감 테스트는 패스~


자 이번엔 단점인 것 같은데....

알고보면 공장출하 불량으로 추정되는 사안.

11일 토요일 물건을 받고 12일 일요일 처음으로 개봉하여 사용해봄.

일요일 사용시간 2시간 미만.

아들을 안고 헤드셋을 끼고 있으면 (왼쪽만 착용함) 소리가 들렸다 안들렸다 함.

뭐 블루투스 연결이 시원찮나? 그런 생각을 했음.

근데 혼자 있을때는 그런 증상이 없음.

아들을 안기만 하면 소리가 끊어짐.


불량확인 스토리.


13일 월요일.
일하면서 음악도 틀어보고 하면서 사용함.
소리가 들렸다 안들렸다 하는 상황 발생하지 않음.

14일 화요일.
통화위주로만 사용함. 사용상 문제점 없음.
15일 수요일.
07시 출근 하면서 음악을 한번 들어볼까 해서 착용함. (왼쪽만 착용)
소리가 안남. 휴대폰 볼륨을 최대로 높임.
소리가 안남. 헤드셋의 볼륨을 높임.
왼쪽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으나.... 음악소리가 들림...
헤드셋이 블루투스 연결이 잘 안되었나? 핸드폰에서 소리가 나나??
휴대폰 주머니서 꺼냈는데 조용함.
헤드셋의 오른쪽 이어폰에서 소리가 남.
왼쪽은 침묵 중.

뭔가 이상함.
헤드셋 뺐다가 이리저리 보다가 보니 다시 소리남.
출근 후 다시 소리가 안나는 상황 발생.
왼쪽만 착용중이라 오른쪽도 착용함. 왼쪽 침묵 중. 오른쪽 음악이 흐름.

휴대폰을 거울앞에 두고 볼륨을 최대로 높인 후 착용상태로 오른쪽과 왼쪽을
번갈아가면서 녹화중인 휴대폰에 귀를 가져가서 외부로 노출되는 소리를 녹화.
유튜브에 비공개로 업로드해놓음.

왼쪽은 간헐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고객센터 문의 하니 초기 불량같은데 교환이나 뭐 안되냐니
안된단다.. 수리 받으라는데.... 수리는 자기들 전문이 아니라서
서비스센터 오면 체크해보고 제조사에 보낸다고 한다.
초기불량 같은데 교환안되냐니 안된단다..
몇일 안되었으니 판매자에게 문의 해보란다..
판매자 문의하니 서비스가서 불량판정서를 받아와야 한단다.
판매사이트에 적어놨다고 한다.. 적혀있더라... 보긴봤는데 난 그말이 그뜻인줄 몰랐다..

그동안 난 뭐 쓰라고? 일하는데 헤드셋없으면 불편한데....

헤드폰 타입의 헤드셋 사용을 하지말라고 해서 이어폰 타입으로 바꾼건데...
택배보내면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체크한다고 어쩌고 하면 하루
불량판정서 나왔다치자... 그럼 그거 보내는데 하루..
불량이라고 새거 보내준다쳐도 빨라야 이틀인데...
서비스에서 소비되는 시간 3일. 불량판정서 보내는데 소비되는 시간 3일 정도?
빨라도 1주일은 잡아야겠구만..

근데 택배비는 누가 그냥 주냐고... ㅡㅡ;;


아 이건 뭐 ..... 헤드셋 하나 더 사서 스페어로 가지고 있으라는 말인지 뭔지....

내일 택배를 보내던지 해서 교환을 받던지 뭘하던지 해야겠다.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SANDISK EXTREME PRO 95MB 32GB 구매.

D610에 쓸 메모리 카드를 하나 구매.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CLASS 10 32기가를 꼽아서 썼는데...
저장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더라.... CLASS 10 이라고 하지만 너무 느리더라...

막말로 뭐 쫌 할라고 하면 저장한다고 번득이고 있으니...

저장중인지도 모르고 전원 꺼버린 적도 종종 있으니.....



내용물은 별거 없다는...

저 박스안에 메모리카드와 메모리카드 복구 프로그램 다운로드 교환권인가? 뭐 그거

집사람께서 박스를 보시고는....

어디서 듣기는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나보다...

" 샌드디스크? 그거 샀나? "

그러길래 그냥 쳐다보며 피식 웃자.. 자기가 뭐잘못 말했나 싶어서 박스를 보더니...

" 싼디스크 ? "

ㅇㅇ 싼디스크 .....


카메라에 넣고 일단 셔터 한두번 눌러본 결과....

체감속도 3배 이상 된다.


사길 잘한 것 같다. 64GB 사고는 싶었으나...

PC도 엘롱이고... 그나마 최신 PC는 노트북이라서 ㅡㅜ



이미지 편집이나 뭐 기타등등에 사용될 것이라면 아무래도 PC를 구매해야 할 것 같다.

싼디스크 익스트림 프로는 가격대비 성능 좋은 것 같다.

얼마주고 샀더라... ? 4만원 정도 준 것 같다.

인터넷 최저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