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5일 월요일

안드로이드 설치 버튼 안눌러질때

출처 : 쇼크 Factory :: apk 어플 '설치' 버튼이 안눌릴때 해결방법:

'via Blog this'

안드로이드 쓸때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지역 설정된 것으로 인해서 설치할수 없다고 하여

apk 파일 직접 설치 할때 설치 버튼이 안눌러져서 환장할때..

블루라이트필터 < 설치되어 있을 경우 필터 비활성화 한 후 설치

설치 버튼이 눌러짐. ㅡㅡ;;

대략난감..

지난번 구글 어스 깔때 설치가 안눌러져서 빡쳤다가

아 지역제한으로 버튼도 이젠 안눌러지게 해놨나?

예전엔 안그랬자나 ... 이런 생각하고 깊은 빡침에 안쓴다.. 라고 했는데..


이번에 야후 코리아가 물러가면서 지역설정이 되어있어 국내에서는 검색해도 설치가 안되는

플리커 apk 파일 직접 설치시 또 설치가 안눌러지네...

이거는 원본 사진 백업용으로 (구글+는 해상도 리사이징을 하여서) 무조건 설치를 해야겠음.

그래서 검색.

구글링 하니 블루라이트필터 설치가 된 검색결과가 나오길래 링크타고 들어가서 확인.

된다. ㅡㅡ;;;

블루라이트필터 이러면 곤란함.


깊은 빡침으로 설치 못했던 구글어스도 다시 설치.


자세한 사항이나 스크린샷 첨부는 상단 출처의 링크 타고 가시면 됨.

2014년 9월 11일 목요일

카처 스팀청소기 SC1050

스팀청소기

한경희 스팀 & 진공청소기 합본 쓰다가 (물론 안쓰고 지낸지 한 1년 넘은거 같다)

스팀도 거지같다는 생각도 들고...

스팀청소기 살 당시 혼자 원룸 살면서 스팀 따로 청소기 따로 놓을 공간이...

뭐 그래서 스팀 겸용을 샀었지...

사고 나서 몇번 써보고 진공청소 기능에 매우 섭섭하였고....

그 이후로 청소기능과는 이별하고 스팀만 쓰게 되었지..


스팀청소기 기능에도 슬슬 실망하기 시작하였고 글 시작부분처럼 안쓰게 되었음.

동생도 애기 낳고 스팀청소기 없다고 하여 겸사겸사 2개 구매하게 된 스팀청소기.

한경희나 그외 기타 제품 사려다가 왠지 3.2bar 라는 문구가 나를 사로잡은 카처.


구매는 2014.05. 쯤에 하였으나 몇일 전 개봉했음. ㅡㅡ;; 귀찮아서....


먼저 박스샷.


구성품 됩니다. 걸래 좌측에 커다란 손가락은 구성품이 아닙니다.

고르면서 구성품이랑 성능을 봤는데 1050 밑에 모델이나 위에 모델 비교해봤으나

1050이 가격대비 구성품이 제일 알차보였음.

성능이라고 해봐야 물통의 연속사용 가능한 교체통이 달렸냐 아니냐 그정도?




피한다고 했는데 손가락 발가락이 찍히네...

물을 넣고 8분 정도 기다리면 코일 부분의 주황색 등이 꺼지면 사용.

설명서에도 나와있는 것 같은데...

국내 스팀청소기 처럼 가열과 동시에 스팀을 뿜어 대는 것이 아니라

물통을 데워서 스팀을 통에 모아둔걸 쏘아내는 방식.

3.2BAR라는 것은 그렇게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같음.

사용하는 중간의 샷이 없는건.... 청소하려 사진찍으랴 귀찮아서 ㅡㅡ;;



일정수준 압력이 빠지면 가열 램프가 다시 켜짐.


주의 사항으로는

스팀이 나오는 호스 부분은 만지면 좀 뜨거움.

오래 잡고 있으면 매우 뜨거울 것 같음.

그리고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는 뜨거워 보여서 맨살체험을 못했지만....

체험하기를 권장하지 않음. 화상의 우려가 있어보임.


청소 할때 양말을 신고 스팀을 조심하여 사용하여야 할 것 같음.


사진을 자세히 찍은 것은 없는데 보일러 통(노란색 본체)의 호스 끝에 보면 건이 달려있음.

건 끝에 보면 오링이 있는데 그 오링의 분실이 우려됨.

건 앞에 끼우는 팁들도 오링이 있는데 오링의 분실이 매우 우려됨.

오링의 경화로 인한 스팀이 샐 경우 좀 걱정됨.

오링만 교체 가능한 오링세트가 나올 것 같긴하지만...

안나올지도 모르니... 그리고 나온다고 하더라도 비쌀지도 모르므로...


그리고 건에는 안전장치 같은 레버가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잠금에 놔두면 됨.

스팀양도 조절이 가능한데 1/2과 FULL 이 있음.

그리고 사용할때는 건을 꽉 쥐어 줘야지만 스팀이 분사가 됨.

2중 안전구조라고 보면 될듯함.



본체에 닫는 물 캡. 가격 후덜덜함.. 기기값의 1/5 수준임. 55,000원인가? 하는 듯.

뚜껑이 너무 비쌈.




써본 소감.

장점.

스팀이 강함. 이거 뿐이 없음.

노즐팁을 교체시 구석구석 강한 스팀으로 청소가 가능할 듯. 이부분이 매력적임.


단점.

물통에 물 담는 컵 같은 것 하나 있었으면 함.

배선 및 호스 정리가 ERROR.




기타.

한경희와 비교시 똑같이 물이 생김.

걸래질 할때 걸래가 스팀에 젖어가면서 물이 생김.


주방 가스렌지 기름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임.

세제로 닦아도 잘 안닦이는 찌든때를 스팀을 분사하여 녹여서 밀어주니

세제사용하지 않고 걸래만 사용했는데도 깨끗하게 (세제 안쓴 것 치고는) 닦였음.


고압 고온이라서 코팅지 같은 것들은 일어나는 경우가 있음.

플라스틱일 경우 외형이 변형되는 경우도 있음.

뭐 이런 것들만 좀 주의 하면 완전 다목적 고온 고압 스팀 청소기로써 Goooo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