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라고 이야기하면
"왜?"
라고한다.
Why 책을 사야하나?
설명해주면 "응" 이라고하고 다시
"왜?" 라고 묻는다.
아빠로써 인내심을 키워야 할 때가 오고있다.
또봇에 한참 빠져있는 아들.
또봇 자동차 변신 시켜달래서 모아놓고
X Y Z 단체컷을 찍어주시더라는.
얼마전에 찍은 타이탄과 Z 변신컷도 같이 한장 첨부.
폰 잡으면 사진도 잘 찍고.
나중에 같이 사진 찍으러 갈까? ㅋ
장난감 이야기 좀 하자면 또봇 좀 비싸다.
트라이탄. 쿼트란. 이녀석들은 가격이 =_=
걍 PG건담을 사고싶어지는 것은 왜일까?
아들아 요즘 폰에 있는 일심키즈에서 파워레인저 찾아 보던데.....
아빠는 파워레인저 반대다.
차라리 아빠랑 건담을 볼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