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0일 화요일

2013년 8월 18일 일요일

천안 아산 애슐리(갤러리아8층)

2주전부터 애슐리 타령을 하더니

오늘 또 애슐리가자하심

개인적으로 애슐리 먹을거 너무 없다는거

천안 아산점 애슐리

음식 종류가 우와!

별로 없더라는....

종류가 적으면 맛으로 승부한다

모든 음식은 생면코너 하나로 평정한다

생면코너가 그 무엇보다 맛있었다

생면코너는 아드님도 대 만족하셨음

잡담으로

나의 맞은편 쪽에 앉은 흰 블라우스인가??
남방같은 옷 입은 치마입은 여자

당신때문에 고개들지도 못하고 고개만 처박고 있었다오

무늬있는 흰색바탕 팬티를 입으셨더군요

보려고 본게 아니라 앞에 앉은 와이프 바로 뒤로 비치는 모습이어서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었다는....

자리를 바꿔앉았으나 음식 가지러 돌고돌다보면 아들때문에 자리가 자꾸 바뀌니.....

아들이 오늘 맛있게 먹었다고하고

또 가고 싶으냐니까 또 가고싶단다

비싸던데 18900 원인가? 하던데

그래서 한달에 한번씩만 가자고 했다는....

난 거의 2만원짜리 생면 먹게 생겼구나....

차라리 2만원선 메뉴 시킬까 고민 해봐야겠다

2013년 8월 11일 일요일

천안 동남구 미나릿길




검색 천안 미나릿길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에서 볼수 있는 로케이션.

주민센터 뒷편(중앙동 주민센터). 또는 남산목공소 옆.


ㅅㅂ... 이거보면 찾기 졸라 개 거지같음.

그리고 지나다 보면 미나릿길 벽화마을 이라고 표지판 보이는데....

천안 시청 이색히들.... 표지판을 반만 만들었다...

<< 이쪽으로 가세요 이거 하나 보이고.... 표지판 하나 보이는 것 따라서 들어가면?

가면??? 여기가 ㅇㅇ!! 이딴 것을 바랄 수 없다. 안보이더라...

(내가 못본 것일 지도 모르지만.... 안보였음)

근처 한 두바퀴 정도 삽질하며 돌다가 결국 나는 축협에 주차를 하였음.

개인적인 로케이션을 찍자면....



축협을 찾아서 주차하고 미나릿길은 붉은 색으로 선그어진 그 쪽인 것 같음.
축협에서 나오면 지도상 12시 방향 검색에서 말하는 남산목공소가 나온다.
(난 축협에 주차하고 주차하였기에 축협에서 쇼핑을 했다. 축협은 매우작으므로 .... 참고)

골목은 매우 좁다. 광각렌즈를 추천함.

골목이 좁기에 벽에서 붙어서 맞은편 벽에 있는 사람을 찍기에는 36mm도 거리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저렴렌즈 기준으로는 18-55mm 정도 나오면 좋겠다.
18-55가 있었지만 갈기 귀찮아서 그냥 찍었음. (아래 사진은 모두 핸드폰버전.)




트릭아트도 있음. 바닦에 사진찍는 위치가 발바닦모양으로 그려져있음.
아래 보면 서있어야 할 위치가 발모양이 그려져있음이 보인다.





트릭아트 근처에는 찍는 요령도 이렇게 적혀있다.


전혀 사진직는 것에 도움을 주지 않는 이자식.

오늘 무지 더웠는데..... 고생했다. 아들.

니가 좀 더 커서 너와 내가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할때 우리 다시 가자

이쁜 사진 남겨줄수 있게 열심히 찍어보마....



여담으로 골목이 매우 좁으니 참고.



그리고 집에 사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용히 해줘야 할 듯.
막상 가보면 벽중에 일부는 화장실 쪽인지... 집에서 샤워하는 소리 조차 밖으로 들린다는...



천안 동남구 봉평장터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398-3 
http://goo.gl/maps/XeQb9

주소는 틀릴수도 있음
사진에 걸린 GPS 태그임


간판이 저모양이라서 대충 보고 지나가면 지나칠지도 모름.


메밀국수. 두덩이로 나누어 담아주는데 한덩이는 비빔 한덩이는 육수를 부어먹을수 있게..


메밀 총떡이라는 것인데...
4개를 반 갈라서 8개를 준다..


내용물은 이러하다.... 야채 당면 고기 다진것들이 들어있다.


가격표. 밑에 자세히 보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두덩이가 나오는데 한덩이는 비벼먹고
남은 한덩이는 육수를 부어서 먹으란다.

메밀국수의 양은 내 기준으로 적다 ㅡㅡ;;;
맛은? 맛있다. 육수는 흔한 냉면육수맛.
비빔을 먹고 육수를 넣어 먹으니까 짬짜면 먹는 기분?
비빔은 별로 안좋아하기에 그냥 한젓가락 먹고 육수부어 먹음.

석갈비는 비싸서 안먹었음..
가격표에 양 보니 딱히 시키고 싶은 충동이 싹 가셔서....

총떡 시켜놓고 한입 먹고나서...
아~ 총떡 돈버렸네... 6처넌 더 들여서 석갈비 시켜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총떡은 내 입맛기준으로... 맛없음 ㅡㅡ;;
그래서 그런지 국수가 엄청 맛있게 느껴지더라는...


여담으로....

여기는 안주인께서 검색으로 알아내신 맛집이라고....

맛집인지 인기가 좋은지....  번호표 뽑고 줄서서 기다려서 먹었다. =.=;;

근처에 갈만한 곳.


이거 검색해서 가기 그지같다.
로케이션 좀 잘 찍어줘야지..... 겁나 좁은 골목길을 빙빙 돌았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