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4일 수요일

Backup 의 중요성

대한민국에서 이 기업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바로 그 기업

대한민국 정부에서 조차 밀어주는 그 기업

바로 별이 3개 (씨발! 장수돌침대는 별이 5개나 되는데도 사장이 머리에 별5개 붙이고 광고하네)

초거대 그룹 정부조차 함부로 손대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등뼈같은 삼성.

등뼈라고 해도 감자탕도 못 끓여먹는 국물용 잡뼈도 안되지만...

그 삼성의 갤럭시 S2!!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씨발. 국내 통신3사 이것도 완전 개 쓰래기다. 다음기회에 통신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써볼 생각이다. 오늘은 술도 한잔 했겠다. 모니터가 빙글빙글 돌고 5시간 정도 지나면 일어나서 출근준비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아..........

미치겠다. 술이 들어가니 또 내 안에 숨어있는 괴 생명체.... 식충이 꿈틀대기 시작하는구나...

그만쓰고 일단 지금은 "일요일엔 내가 요리사" 라는 짜파게티라도 끓여먹고 자야겠다.

저녁에 자장면을 먹고 싶었는데 못먹어서 그런지 지금도 자장면이 먹고 싶다.

지금 01시 54분.

2시 10분이 되기 전에 짜파게티 먹고 양치하고 자야겠다.




2013년 4월 21일 일요일

대장균 섭취 중

놀부에서.
승호형네 돌 갔던길...

대장균이 많다고하는 고기집에 있다는 그 아이스크림!

2013년 4월 8일 월요일

퇴원예정이 월요일이었는데...

낮에는 그렁그렁 거리는데 숨소리가 그닥 좋지는 않아보였고,

집에왔는데 저녁에 열이 나서 퇴원은 어려울 것 같다고함...

열 나니까 새로운 바이러스가 들어왔는지도 모르고....

염증수치가 높으니 의사가 새로 피검사 해보자고 했다네...

피검사 하면 링거도 빼야하고....  아플건데....

아.... 이자식 아주 바이러스를 달고다니네....

속상하다 속상해....


집에 혼자 있으니... 하는 일도 딱히 없지만...

멍하니 있는데 시간은 엄청나게 빨리간다...

그냥 외롭다고 해야하나? 쓸쓸하다고 해야하나?

집이 허전한 느낌만드네...

빨리 퇴원하길.....


근데 내가 감기가 걸려있어서 내가 새로운 바이러스를 옮긴건 아닐까??

왠지 그런 생각이 자꾸만 드네....

2013년 4월 5일 금요일

이자식 또 입원했다.

또 입원을 했다... 이런이런...

기침을 하는데 기관지에 그릉그릉 거리는 느낌이 났었는데...

느낌이 안좋긴했는데....

결국 폐렴초기 증세를 또 보여서 입원하다니...

38도 39도 ㅡㅡ;;; 40도까지도 올라갔었으니...

아 진짜 고열이면 정말 스트레스 받을 정도라는 것.

감기 조심.

봄가을로 한약이라도 좀 먹여야겠다.


아이가 아프면 속상하다.....